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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시티 투어 - Colombo City Tour 스리랑카








오늘은 스리랑카 콜롬보 시티투어 버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함

현지적응교육중이기때문에 현지어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다행히 토요일 프로그램은 콜롬보 시티투어 버스였다



http://colombocitytours.com/colombo/ 

버스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할수있고 현재 정가는 2500루피 정도라고 나와있지만 

구글에 검색하면 

네고시에이블 이라고 나오니까 잘흥정하면 더 낮은 가격에도 탈수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아무튼 전날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하면 정해진시간에 숙소앞으로 2층버스가 직접 픽업을 오는 시스템


이런식으로 호텔을돌면서 예약한 사람들을 픽업하고 사람들이 다차면 출발














숙소근처 - 콜롬보7 

초대 수상의 동상이 서있음 

내방 창문에서 매일 이동상과 독립기념관이 보이고

지금 이순간에도 이 독립기념관을 보면서 포스팅하고있다















픽업+코스+드롭때문에 이날 독립기념관을 세번정도 지나쳤었음

스리랑카 그리고 콜롬보에 살아본 사람들은 안다

콜롬보7이 얼마나 살기 좋은 동네인지를

(UN도 콜롬보 7이다)











적도의 태양이 대박이기때문에 선크림 + 양산 + 챙이 긴모자 추천 

이때가 스리랑카 적응초기였는데 

이때 탄 팔목의 자국이 아직도 선명함

아무래도 2덱 버스를 탄다는것은  그냥 밖에서 걷는것이랑 진배없다고 생각됨 
















도착부터 느낀거지만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는 정비가 잘되어있는편 

버스정류장도 (최근이지만) 정비가 거의되어있고

도시인프라에 대해서는 지난번 영연방회의를 기준으로 많이 정비되었다고함

공항에서 수도를 잇는 고속도로를타고 녹지에 우거진 콜롬보를 보면 여기에 봉사활동을 하러온것에대해

잠시 생각에 잠겼던 적이있었음...















재미있는것은 대부분의 로터리에서는 물흐르는듯한 순환을 교통의 미덕으로 삼고있지만 

콜롬보의 로터리는 로터리안에 정지선이 존재하여(신호도)  순환을 조정하거나 통제하는 로터리가 있었음

사진속 로터리는 지속순환 로터리 




















콜롬보 의 강남대로인 갈레로드에서 찍어본 건물들 
















시티투어버스가 예쁘장하게 생겼고 스리랑카사람들의 친절과 맞물려 

버스를 타고가다 눈이마주치면 손흔들어 주는 사람들을 엄청 많이 만날수있다 

상대방이 먼저 손을 흔들어주지않더라도

먼저 흔들면 95프로 이상은 웃으면서 흔들어준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길을걷는 스리랑카 사람도 마찬가지다

눈이마주치면 가볍게 눈웃음으로 고개를 끄덕이면 

상대방도 환한 미소로 당신을 반겨준다 


"아유보완!"












스리랑카 교통경찰 

날씨가 덥기때문에 긴팔착용까지는 이해하겠으나 

간혹 경찰의 공식 작업장갑이 완전 두꺼운 하얀가죽장갑이라서 

어떤용도로 쓰이고 어떤이점이 있는지 궁금할때가 있음

















꼭 누가 뭐 하면 이거 내가했다고 자랑하고

내가 고쳤다고 자랑하는 애들이 있다 

겸손한마음을 좀 배웠으면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길이 시원한편이다 


















동남아 대부분의 건설현장에서 대나무 서포트나 나무합판 서포트 대나무 외벽발판을 사용하는데 


적어도 콜롬보 시내만큼은 매우 선진적인 환경이었음 


아직 프리캐스트 공법은 도입되지못했지만 일부 슈퍼데크 철골건물도 있었고 

이 스캣폴딩(비계)나 내부 슬라브 지지대가 모두 깔끔한편이었음 


대부분사람들이 국민소득 3천불을 바라보는 스리랑카수도에  놀라하는편 


















낙하물방지망은 없어도 저정도 분진망에 외벽 작업대면 서남아에서 썩 나쁜 수준은 아니라고생각한다 












오른편 간판 버거킹 

스리랑카 버거킹맛은 그닥.....


정말 정크푸드의 느낌으로 먹는 선진국

순댓국과 햄버거중에 먹는속도때문에 선택하는 한국

이런곳에 가는것이 아웃백 보다 더큰 값어치를 가지는 개도국














빼따를 향하는 101번버스

역시나 창에서 마주친 현지인은 환한미소로 손을 흔들어준다

















스리랑카의 교통표지판
















스리랑카 세계무역센터 

2층 데크 뒷편에서 열심히 영어로 설명해 주시는데 

내용들이 그닥 도움이 된다거나 유용하지는  않았다 

따로 콜롬보에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한후에 버스에 탑승할것을 추천한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질 않는가














콜롬보 1근처로  기억한다 시계탑 너머로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고했던것같다 















콜롬보 항만청


길건너


신청사가 공사중이며 몇달후 신청사로 이전예정












콜롬보 무역센터 


국민소득 3천불이 안되는 나라에 이런건물이 없으란법이 없지만 

가끔 콜롬보를 벗어나서 만나는 일반 주민을 만나면 

마치 다른나라에 와있는 느낌

빈부격차가 심한편이다 - 라고하지만 빈부격차 수준은 한국이랑 비슷함 
















레이크 하우스  (BOC) 근처 부도탑














극장

몇주후에 여기서 샘이야기를 봤는데 스토리가 참.....

눅눅한 에어콘 내음과  끔끔한 느낌.....영화 관람 여건이 매우 힘들었다 


영화가 정말 보고싶다면 

MC에가서 영화볼것을 추천한다

영화시작전 광고가 나오는것까지는 이해가 갔으나 

갑자기 스리랑카 국가가 나오면서 극장안에 전인원이 기립하여 국민의례를 하였다














콜롬보건설에서 초반에는 가격때문에 중국 건설사에 수주를 줬다가

완공후 가동율 +하자율 등등 싼게 비지떡이라는것을 몸소 체험하고

선진국 건설사들에게 수주를 주고있다 


가격과 기술이 애매한 한국기업들이 많이 줏어먹는다고 들었다 


시티투어버스라고 중요한 포인트에서 자주 내리지않는다

오직 독립기념관이랑 아뻬가마(민속촌) 에서만 잠시내려서 시간을 가졌음



















동남아 다른개도국과 다르게 

스리랑카 성장동력을 교육열에서 꼽는사람이 많은데 


은행에서 대출받아서 아들 의사를 만들자는 포스터는 

좀안간

스리랑카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엄청날것이거나 엄청날것이 될것이라는데 한치의 의심이 없다 
















중국에서 만들고있는 콜롬보 극장 

고소에서 위험하게 일하던 일꾼도 우리를 보자마자

먼저 손흔들어서 우리를 반겨줬다 

위험한데 .....

중국에서 만들어주지만 디자인은 스리랑카 사람들이 했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콜롬보 한편에 BMW가 고속질주하지만 소달구지가 다니기도함 



붉은 탱크안에 내용물은 뭐가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가까이 가기 꺼려했던것으로 기억 









많은 개도국 여행을 다니면서 수많은 경적소리를 경험했다고 생각한다

스리랑카의 경적은 경적에 감정이 묻어있다 

빵빵대는 소리에서 늦게가는 (방해되는 차량에대한) 적대감이 확연히 묻어난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만이다 

한국처럼 창문내리고 욕을하고 간다거나 

몽골처럼 내려서 싸우지않는다 


감정실린 빵빵만 한참하고 자기 갈길감 


"나 여기있소" 라는 소극적인 동남아 빵빵과는 확연이 다르지만

스리랑카 빵빵만의 개성이 존재한다 



 



2층버스인데 시내 가로수정비가 안되서 2층 데크로 가로수들이 엄청 +주구장창 들어왔는데

이 가로수를 피하느라 종종 역주행도 한다 



가로수를 피하느라  헤메고있는 우리버스를 향해 콜롬보 로컬버스와 차장은

원망의 눈초리로 우리를 봄 
















불교국가 답게 시내 곳곳에 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콜롬보의 장점은 녹지가 의외로 많다는점이고 공원이 잘 발달되어있다는점인데 

콜롬보만 그런것이기때문에 오해하면 안된다 

그것도 남부 콜롬보 일부만

또한 동상이 매우 많이 있는편이다 
















길가다 마주친 벤츠매장 

어느개도국이나 그렇듯

보통 수입차량에 세금이 매우 무겁다라고했다


콜롬보 구석 어디에가면 람보르기니 매장도있다고알려줬음














콜롬보대학 운동장에서 운동하는 학생들 


의외로 콜롬보대학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한국학생들도 많고 말레이 중국 학생을 비롯해서 부탄 네팔 학생도 많다 
















중간에 독립기념관에 내려서 사진한장찍어봄 

시간이 낮시간이라 분수가 꺼져있다











시티투어버스는 이렇게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시티투어후에 스리랑카 대표팀이 크리켓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고 

이 버스를 타고 퍼레이드를 했다 

요즘 스리랑카 명물로 자리잡아가는 중임을 느낌 

오전 10시 반쯤 오후 세시반쯤 국립럭비경기장 옆 

맥날에서 잠시 모습을 볼수있다






















치킨 샌드위치랑 물을 주는데 샌드위치는 배가안고파서 안먹었음 



물은 미리챙겨간거랑 포함해서 엄청 마신듯 


















대륙형들이 지어준 극장 중국대사관 앞에 있다 


세계는 지금 대륙자본에 털리고있는 중임




아삐코라는 한국식 홈플러스에가면 5천루피(미화 40불정도- 콜롬보 일용직노동자 하루임금은 6불정도이다)

지폐를 물쓰듯 쓰는 대륙형님들을 만나는게 어렵지않다













중국대사관 근처 극장앞 부처님 입상 


부처님 날더우신데 서  계신다고...












민속촌인 아뻬가마로 가는중에 


정리가안된 망고 가로수때문에 역주행을 하고있다 


졸면 큰일난다 가로수가 당신의 얼굴을 언제 습격할지모르고 


위태로운 콜롬보의 전선은 버스와 불과 몇센치미터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지나치기도한다 











예쁜 기념물이어서 내리고싶었으나 

이쯤되니 가이드도 지쳐서 더이상의 설명을 생략함

그냥 사진만찍었음 

가이드는 그늘에만 있었는데도 더운 그리고 끈적한 해풍이 쉽사리 지치게만들었는지

아니면 우리의 지친표정이 가이드까지 지치게 만들었는지...















아페가마 - 우리의 고향

민속촌으로 입장료는 시티투어 버스요금에 불포함이다 


영주비자를 소유한사람들은 저렴한가격에 관람할수있다 















민속촌에서 대기중인 시티투어버스 


버스 전면으로 전승탑이있고

내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는 분위기였던것으로 기억된다














민속촌에서 만난 스리랑카 수닭


스리랑카의 국조가 닭이라고했다 


닭은 총 세종류 였으나 중요하지않으므로 패스














민속촌에는 스텝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실제로 거주하고있다

점심으로 망고 카레를 만드시는 중이었음 


망고카레말고도 튀김이나 공예품을 만드시는등 정말로 거기서 생활하고 계셨음 













밤숙소인 전통 오두막에서 


부숴질까봐 올라가지는 못했다 
















탐스러운 잭플룻 

따먹으면 안된다고했다 

















아무리봐도 칡 두번봐도 칡 세번봐도 칡

















전통기와 방식으로 비를 안세게 만드는게 기술이다 

요즘에는 보통 양철이나 슬레이트를 깔고 그위에 기와를 올려서

효율+디자인을 한번에 잡음 






















중간에 만난 기념품 가게에서 

별로 사고싶지않았다 













이때가 스리랑카 설연휴 (4월) 전이었는데 스리랑카 국영티비에서 

설날특집 프로그램 녹화중이었음 

혹시 스리랑카 슈퍼스타가 없을까 많이 궁금했지만 없었다 



얼굴의 화장이 더워보였다 
















































































































































































































































결론 : 시간이없는 여행자에게 반나절 코스로 추천하지만

체력이 달리고 시간많은 여행자에게 비추천한다 






덧글

  • 괴선생 ◈ω◈ 2014/05/07 11:44 # 답글

    와... 스리랑카 국가이미지와 수도이미지는 완전 다르네요?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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