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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직접 작성하는 바르는 뽁뽁이 후기




* 추후 서술할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업체에게서 받은거 1도 없이 자비로 진행한 후기임을 알립니다 



발단은 이랬다 지금 살고있는 집 창문이 세개있는데 겨울을 맞이해서 뽁뽁이를 붙여야하는건지 고민을 하고있는 중이었고

고민하는 그 찰나 인스타 광고에서 바르는 뽁뽁이 광고를 보게되었다 


업체에서 홍보하는 바르는 뽁뽁이의 이점은 다음과 같았다 

- 붙이는(기존) 뽁뽁이에 비해 가격이 저렴 

- 시공이 매우 간편

- 단열효과 매우 우수 

- 시공후 미적 효과 우수 

- 손쉬운 제거 및 시공시 냄새 안남 


 네 가지 정도로 정리할수가 있는데 이게 얼마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지는 포스팅을 꼭 읽어주기 바란다 







쥐마켓에서 무려 29,800원을 주고 구입한 바르는 뽁뽁이다 창문이 세개가 있었으므로 용액 추가 세트로 구매했다 

바르는 뽁뽁이인데도 포장은 일반 뽁뽁이로 배송이 왔다 (이때 눈치를 챘었어야 하는건데...)

광고에서도 그랬고 실제로도 그렇고 시공방법은 매우매우 간단해 보인다 



1.유리창 닦기 (유분남지않게 철저히 제거)

2.동봉된 트레이에 용액을 붓고 롤러로 발라주기 

3.마르면 끝 




사진만 보면 시공이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고있는것 같다 




무엇이 잘못된걸까? 유리창에 바른 뽁뽁이들이 흘러내리고 있었다ㅠㅠ






마르는 순간부터 뽁뽁이들이 이렇게 구멍을 내면서 벌어지기 시작 _ 어차피 용액을 여유있게 구매하였으므로  추가 도포를 

시도한다 







'창문에 유분이 남았다 그래서 뭉치고 있는거' 라는 이상한 소리는 하지말길 시공전 유리창 빡빡 닦아줌







테두리가 하얗게 변색되길래 마르는 과정에 있는것인줄 착각했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그냥 물이 흘러내리고있는 중 

이때 나는 다이소에서 그냥 붙이는 뽁뽁이 사와야 겠다고 결심하고 정리중이었으나 (토요일 아침이었음)

냄새가 난이도가 있어서 강제 귀향해서 주말을 보내고 일요일에 다시 상경했다

(냄새에 대해서는 분명히 개인차 분명있겠지만 아예 안난다고는 할수 없을것이다)




다음부터는 시공완료(마르고난)후 사진 




유리창에 흐르고있는것처럼 보이는게 바르는 뽁뽁이 용액이 굳은거 그거 바로 맞다






창틀에 용액이 흘러내려서 아예 그대로 굳어버림 나중에 떼어낼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시야갸 굴곡지는게 꼭 물속에서 눈뜨고 바라보는 느낌임







인터넷에서는 시공하고나면 창밖이 잘안보이는걸로 나오는데 잘보임 아주 잘보임 그냥 비오는날 

와이퍼질하기 전 운전석 같음 







다른창문 사진 구멍난 그대로 말라버렸다 돌이킬수가 없는부분인것이다 



저렇게 빵꾸가나고 흘러내린 바르는 뽁뽁이에 단열이라는 무언가를 기대하는것이 문제라고 느껴지지않는가?

체감온도가 중요한데 전혀 체감할수가 없는 효과를 느꼈고

바로 다이소가서 한롤에 3천원짜리 붙이는 뽁뽁이 두개사서 다시 시공했다


세상 따뜻하게 잘지내고있다 


바르는 뽁뽁이 위에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리고 붙이는 뽁뽁이를 붙이니 뽁뽁이가 세상 잘붙을수가 없다 





올겨울 따뜻하다 고마워요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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