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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데우랄리 실종사태 중간정리 네팔



실종자 여러분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그동안 수집된 정보중에 팩트로 확인되었거나 팩트임이 확실시 되는

내용으로 중간정리해보겠습니다



최근 포카라날씨는 1-2일 비가오고 4-5일정도 맑아지는 날씨가 3회정도 반복하였으며 포카라 강우량을 상회하는

양이 그대로 산에서는 눈이되기때문에 산에서는 1-2일 눈이오고 4-5일 맑아지는 날씨가 반복됨으로서

기존 눈위에 새눈이 올라가고 그위에 또 새눈이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데우랄리지역은 구글에 데우랄리 눈사태(Deurali avalanche)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무수한 사고관련 신문기사들로 

알수있듯이 산을 잘모르는 저같은 "일반인" 조차 "눈이 많이오면 눈사태 위험이 있는구간" 으로 인식할수있을 

정도의 구간입니다 (절대 이번 사건이 처음발생한 사건이 아닙니다)


경험이 많은 가이드를 동반하거나 산에대한 이해도가 높은 트래커 및 팀들은 아예 MBC에서 하산 운행을 

멈추거나 시누와에서 운행방향을 하산으로 전환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남교육청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봉사형 해외체험연수" 입니다 참가자의 자부담이 없을수 

없는 프로그램이나 지원금이 얼마고 자부담이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실종자가 아직 산에 있는 지금 

이러한 사안을 논하기에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교육청팀은 3개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금번 사고가 발생한 팀은 13일 인천출국 15일 안나푸르나

입산 개시 17일 사고발생 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간에 비어있는 일정에 봉사일정이 포함된것으로 판단되나

세부일정은 확인된바 없습니다 


교육청팀의 기존 목표는 ABC가 맞으며 16일 데우랄리에서 1박을 하는 과정에 "미등록 실종자" 로 오인받던 남2 

여1그룹과 같은 롯지에서 합류하게됩니다 기상이 악화로 판단하고 두 팀모두 하산을 결정하게 되는것이 17일 

아침입니다


교육청팀은 트레킹중에 요리사(쿡)를 대동한 트레킹을 한것으로 추정되며 데우랄리에서 꽁치김치찌개를 

팀에서 조리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있습니다 


사고발생 오전인 17일 롯지에 머무는 한국인 그룹 전원이 하산을 시작하였으나 하산 30여분만에  눈사태가 

발생하여 선두그룹에 있던 4명이 실종되었고 눈사태에서 생존한 나머지 5명과 "미등록 실종자"로 오인받던 

남2 여1 그룹과 함께 데우랄리로 방향을 변경하여 대피하였고 대사관은 17일 오후 세시에 사고접수를 하게됩니다 


"미등록 실종자" 남1 여1은 유투버로 "다람쥐 부부"를 검색하시면 눈사태 동영상을 확인할수있습니다
(홍보 절대 아닙니다)


17일 사고당시 데우랄리는 정전 및 통신이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다시 데우랄리 롯지로 돌아온 생존인원은 17일 기상악화로 헬기를 기다리다가 1박을 하고 18일 12시경 촘롱으로 

복귀하였는데이때 데우랄리에서 촘롱까지 편도헬기요긍은 350불이었습니다 

(포카라에서 ABC관광헬기 왕복요금은 300불입니다)


18일 데우랄리 이상 고도 고립 인원 탈출을 위한 헬기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고립인원 전원이 구조되었으나 

사고현장 수색에는 13시까지 단 1회 출동한것으로 확인되며 체공시간은 약 20여초인것으로 목격자 증언을 

확인했습니다 호버링을 통해 눈보라를 일으켜 실종자를 수색하려한것인지 단순히 저공비행을 시도한것인지는 

확인되지않았습니다


미디어에서 접한 현장사진으로는 눈이 매우 많이 쌓여있습니다 22일 네히트 포카라 지부에서 "구조 경험이 있거나 

구조가 가능한 기능 및 체력보유자"에 대해 편도 헬기요금 및 부식/피복을 제공하기로했습니다 현재 특전사 

전역자 1명이 포카라로 이동중입니다 


파견목적은 같이 수색작업에 참여하는것이 아니라 수색진행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보고 기록"

하는것입니다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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